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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트40

테슬라 AI데이 주요 내용 전망 (테슬라봇, 옵티머스, FSD, 로보택시) 테슬라의 두 번째 AI 데이가 9월 30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1년 AI 데이가 자율주행 중심이었다면, 2022년 AI데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중심의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테슬라는 트위터를 통해 아래와 같은 AI 데이 포스터를 공개하였으며,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AI데이에 어떤 새로운 내용을 선보일지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2022년 AI데이와 테슬라 봇 '옵티머스'의 공개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엘론 머스크는 전기차에 대한 생각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로봇 생각뿐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만큼 테슬라의 다음 먹거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며, 이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전기차와 자율주행은 테슬라의 계.. 2022. 9. 22.
테슬라 가격 인하 가능성과 모델 3 롱레인지 예약 중단 의미 (EV 크레딧 수혜) 테슬라는 인플레이션 사유로 지난해 수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운행비용이 저렴하다는 전기차의 장점이 상쇄되었고, 일부 커뮤니티 확인 시 국내 예약수가 줄어든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론 머스크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면 가격을 인하하겠다는 의견을 밝혔고, 최근 모델3 롱 레인지 예약을 중단하며 가격을 인하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테슬라의 백로그(주문잔량)와 가격 인하 가능성 그리고 모델3 예약 중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테슬라의 가격 인상과 시장의 반응 테슬라의 수차례 가격 인상 끝에 모델3 롱레인지가 8,469만원, 모델Y 롱레인지가 9,664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초기보다 약 2,500만원 이상 인상된.. 2022. 9. 7.
테슬라 EAP(향상된 오토파일럿) 도입과 FSD 3천 달러 가격 인상 의미 테슬라가 지난 6월 일부 국가에 한해 EAP(Enhanced Autopilot)를 3년 만에 재출시했습니다. 기존 FSD(Full Self Driving)의 50% 정도의 기능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이며,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EAP, FSD 3가지 종류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9월 5일부터 북미 지역 FSD 서비스 가격을 1만 2천 달러에서 3천 달러 인상한 1만 5천 달러에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EAP 도입과 FSD 가격 인상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AP (Enhanced Autopilot), 향산된 오토파일럿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EAP는 기존 오토파일럿에서 제공하지 않는 일부 기능을 추가하는 기능입니다. 네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자동 차.. 2022. 9. 4.
테슬라 기가팩토리 현황 (프리몬트, 오스틴, 상하이, 베를린) 일론 머스크의 목표는 테슬라가 2030년까지 연간 2천만 대를 생산하며 세계 1위의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2천만 대는 세계 1위와 2위인 도요타, 폭스바겐의 생산량을 모두 합친 수량이기에 처음에는 모두 허황된 계획이라고 무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300만 대 생산능력을 확보하였고, 2030년까지 문제없이 달성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현황과 다음 기가팩토리 예상 지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개의 기가팩토리 (미국, 중국, 독일) 테슬라는 총 4개의 기가팩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리몬트와 텍사스 기가팩토리 2개, 중국 상하이에 1개, 독일 베를린에 1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차량 공장 외에 네바다에는 배터리 공장과 뉴욕 버팔로에는 솔라..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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