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풀체인지 실물 사진 (N라인 직접 촬영, 출시일, 가격)

코나 풀체인지 SX2의 디자인이 완전 공개된데 이어 실물 사진이 아래와 같이 목격되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아닌 N라인 사진으로 기본 모델보다는 더욱 역동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나는 가솔린 모델과 HEV, EV 그리고 NLINE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부적인 모습과 출시일 및 예상 금액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나 풀체인지 실물 사진 (NLINE 실물, 직접촬영, 전면실물, 실제모습)

코나 풀체인지는 아래의 사진처럼 그랜저 7세대의 모습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전면부의 일자 DRL이 최근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적 요소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에 적용된 PRND 기어 시프트가 그랜저처럼 컬럼식으로 적용되었고, 디스플레이도 12.3인치 일체형이 적용되어 소형 SUV임에도 고급스러운 실내를 갖추고 있습니다. N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외관과 스포티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나 N라인 풀체인지 실물 사진

출처 : 현대차

출처 :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출시일 및 예상 가격

코나 풀체인지는 가솔린, HEV, EV, N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솔린의 출시 예정일은 1월이며, N라인이 목격된것으로 보아 N라인도 같은 시기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HEV는 약 2개월 뒤인 3월경 출시가 된다고 하며, EV는 5월경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주력 판매모델은 HEV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가격은 약 2천만원 중반이니다. 이전 세대 모델이 2천200만원에서 2천800만원에 형성이 되어 있으며, 풀체인지 가격인상이 약 200~300만원 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나 풀체인지 제원

코나 풀체인지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국내 소형 SUV 중 가작 작은 사이즈였다고 하며, 이번 풀체인지에서는 전장이 145mm, 휠베이스가 60mm 늘어났다고 합니다. 전장이 4,350mm, 휠베이스가 2,660mm이기에 넓은 실내 공간이 확보되었고, 현재 셀토스 페이스리프트와 경쟁할만한 제원을 확보하였습니다.